중국 IT도시 심천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인구1300만, 유동인구까지 2,000만이 넘는 대도시의 규모를 볼 수 있었고, 중국에서도 가장 잘 사는 도시중 한 곳으로서
심천 사람들의 수준 높은 구매력과 삶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중심가 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우리돈 1억원정도 한다고 하니
중국이 낙후되었다 말은 옛말인듯 싶네요.
홍콩과 인접한 국경의 짝퉁시장은 없는 물건이 없는 곳으로 그 화려함과 활기찬 풍경은 세계 최고인듯 합니다.
잘 사는 도시답게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시장으로서 매력도가 높은 도시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