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월 하얼빈 경제무역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30주년 전시회로 엄청난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전시된 제품들은 전시회 5일중 3일째부터 완판되어 4,5일째는 판매할 제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막강한 구매력을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에 더 많이 수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북한에서 오신 전시자 분들도 농산물을 중심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네요.
오는길에 하얼빈 역사에 새로 꾸며진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나라사랑의 참뜻을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