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화동무역박람에 다녀왔습니다.(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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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17 18:06 조회2,669회 댓글0건본문
2017.03.01~05일까지 중국 상하이 화동무역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2500만의 상하이 도시는 우리보다 더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서 한국의 화장품도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한국화장품이 중국사람들에게는 인기제품이라서 가져간 제품 전체를 완판하고 왔습니다.
전시장 주변의 부동산중계업소에 걸린 전단지에 상하이 아파트 가격 수준을 알 수 있었는데,
37평에 천만위안 약17억원, 50평에 1800만위안 약30억원 70평에 50억원이라고 쓰여진 것을 보고 과히 놀랬습니다.
서울 촌놈이 세계적인 도시에 가서 기죽은 것 같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네요.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품 구매력은 엄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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